프레시지가 추석을 맞아 고급 소고기 정육세트부터 ‘백년가게’ 간편식까지 다양한 구성의 ‘명절 선물세트’ 2종을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프레시지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 두기 강화에 따라 비대면으로 명절 연휴를 보내는 소비자들을 위해 편의성 높고 실용적인 명절 선물세트를 기획했다.
조리 편의성을 고려해 알맞은 크기로 손질한 초이스 등급의 소고기 정육 선물 세트와 지역 맛집의 전통 어린 손맛을 집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백년가게’ 국·탕류 간편식 세트 총 2종을 선보인다.
프레시지 자체 정육 브랜드 ‘스미스 푸줏간’의 ‘우대갈비 스테이크 & LA 갈비 선물세트’는 호텔 요리사 출신의 프레시지 연구개발진이 엄선한 최고급 꽃갈비를 취향에 따라 즐길 수 있도록 정육 방식을 달리하여 구성한 제품이다. 스테이크로 조리하기 좋은 우대갈비와, 반찬으로 조리하기 좋은 LA갈비로 구성되었다.
특히 우대갈비의 경우 3.5cm의 두툼한 원육을 모든 주방 가전과 조리 도구로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도록 22cm의 평균 규격으로 손질했다. 선물세트에는 원육뿐 아니라 고기의 풍미를 높이는 특제 시즈닝 2종이 포함되어 별도의 소스 없이도 바로 즐길 수 있다.
‘백년가게 국·탕 선물세트’는 30년 이상의 전통을 이어온 ‘백년가게’의 대표 국·탕 메뉴들로 구성된 실용적인 간편식 선물세트다.
▲깊고 진한 도가니 육수와 쫄깃한 스지가 가득 든 안성 ‘할매설렁탕 도가니탕’ ▲100% 국내산 닭과 찹쌀, 멥쌀, 대추, 마늘에 40년 전통의 삼계탕 비법 육수가 어우러진 영주 ‘풍기삼계탕’ ▲대파가 듬뿍 들어가 깔끔하고 개운한 육수와 국내산 사태를 사용해 깊은 고소함이 특징인 대구 ‘옛집 대구식 육개장’ 등 총 3종의 메뉴로 구성되었다.
9월 6일부터는 카카오톡을 통해서도 선물할 수 있다.
프레시지 윤가희 상품기획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집에서 명절을 보내는 소비자들이 많아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선물 받는 사람들의 실제 생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간편식 선물세트를 선보이게 됐다” 라며, “보증된 맛에 편의성과 실용성까지 높여 출시한 제품인 만큼 많은 분들이 프레시지 선물세트로 소중한 마음을 전하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프레시지는 8000평 규모의 신선 HMR 전문 생산시설에서 다양한 유형의 밀키트 제품을 비롯해 전처리 야채, 샐러드, 육류, 소스, 레토르트, 반찬류 등 총 7가지 식품 유형, 500여 종에 달하는 다양한 간편식 제품들을 생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