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징집·소집 연기 대상에 대중문화예술 우수자 추가
1992년 생 진, 내년까지 입대 연기 가능
ⓒ
그룹 방탄소년단이 내년에 동반입대 한다는 예측에 하이브가 "공식입장이 따로 없다"고 언급을 아꼈다.
유성민 리딩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21일 공개한 하이브 분석 리포트에서 "2022년 중순까지는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동반입대가 예상된다"며 "입대 전 사전제작 효과로 공백은 만 1년 수준"이라고 전망했다.
이와 관련 하이브 관계자는 "아티스트가 언급한 것 외 따로 드릴 말씀이 없다"고 멤버들의 군 입대에 대해 언급을 아꼈다.
앞서 국방부는 지난해 11일 만 30세까지 군 징집 소집을 연기할 수 있는 대상에 대중문화예술 우수자를 추가하는 내용의 병역법 일부개정법률안을 공포했다. 이에 2018년 10월 화관문화훈장을 받은 방탄소년단은 개정법률안에 포함돼 2022년까지 완전체 활동을 할 수 있게 됐다.
0
0
기사 공유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