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 조직개편 실시...자산관리 고도화·IB 강화

백서원 기자 (sw100@dailian.co.kr)

입력 2021.04.01 10:31  수정 2021.04.01 10:33

서울 여의도 신한금융투자 사옥 전경ⓒ신한금융투자

신한금융투자는 차별화된 금융서비스 제공을 위해 조직개편 및 인사를 실시했다.


1일 신한금융투자에 따르면 상품 경쟁력을 강화하고 차별화된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IPS본부 내에 WM리서치부와 포트폴리오전략부를 신설했다.


WM리서치부는 글로벌 자산배분전략 수립, 자산관리 투자 아젠다 생산 및 투자 콘텐츠를 제공하며 포트폴리오전략부는 모델 포트폴리오 제공과 운용, 모델 포트폴리오 성과 리뷰와 사내외 자문을 제공한다.


또한 중소중견기업 대상 영업을 지원하고 ECM과의 시너지를 창출하기 위해 신기술투자팀을 기업금융본부 내 신설했다.


신한금융투자는 “자산관리 고도화와 GIB그룹 ECM·DCM의 전통적 IB 영역을 강화하는 전략을 지속 추진하기 위한 조직개편”이라고 밝혔다.

0

0

기사 공유

댓글 쓰기

백서원 기자 (sw100@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관련기사

댓글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