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동생 이계연 전 삼환기업 대표가 삼부토건 사장에 취임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삼부토건이 강세다.
23일 오전 9시 2분 현재 삼부토건은 전장 대비 90원(3.24%) 오른 2865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삼부토건은 공시를 통해 이계연 전 삼환기업 대표를 회사의 사내이사로 선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삼부토건은 다음달 9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대표이사 회장’, ‘대표이사 부회장’ 직위를 정관에서 삭제하고 ‘대표이사 사장’이 모든 책임과 권한을 갖고 책임경영을 할 수 있도록 정관을 개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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