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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 방탄소년단과 나란히 음방 1위 후보에…“꿈인지 생시인지”


입력 2020.10.10 13:57 수정 2020.10.10 13:57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KBS ⓒKBS

가수 김호중이 그룹 방탄소년단과 ‘뮤직뱅크’에서 1위 대결을 벌인 소감을 전했다.


김호중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말 많은 축하 전화를 받았다. 축하해 주신 모든 동료분들께 감사드린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꿈인지 생시인지. 앨범 하면서 도와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함을 전한다”라며 팬덤 아리스, 작곡가 알고보니혼수상태, 신지후, 작사에 참여한 소연 등을 언급했다.


앞서 지난 9일 방송된 KBS2 음악 프로그램 ‘뮤직뱅크’에서는 김호중의 ‘만개’와 방탄소년단의 ‘다이너마이트’(Dynamite)가 10월 둘째 주 1위 후보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1위는 방탄소년단에게 돌아갔지만, 앨범 발매 1달이 지난 시점에 낸 의미 있는 성과다.


현재 김호중은 지난달 10일 입대해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 중이다. 김호중은 별다른 활동 없이도 음악방송 1위 후보에 오르고, 팬무비 ‘그대, 고맙소’가 누적관객수 7만명을 넘어서는 등의 성과를 내고 있다.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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