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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두산인프라코어, 인수전 한화 참여 가능성에 강세


입력 2020.08.20 09:37 수정 2020.08.20 09:38        백서원 기자 (sw100@dailian.co.kr)

두산그룹 본사가 위치한 서울 동대문 두산타워 전경.ⓒ두산 두산그룹 본사가 위치한 서울 동대문 두산타워 전경.ⓒ두산

두산인프라코어 인수전에 한화그룹이 참여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두산인프라코어 주가가 강세다.


20일 오전 9시 30분 현재 두산인프라코어는 전장 대비 560원(7.59%) 오른 7940원에 거래되고 있다.


두산인프라코어는 두산그룹의 캐시카우로 꼽히는 핵심 계열사다. 매각 가격은 두산중공업 보유 지분 36.27%와 경영권 프리미엄 등을 더해 약 8000억원~1조원에 달할 것으로 평가된다. 두산은 이달 예비입찰을 거쳐 내달 중 본입찰을 실시할 계획이다. 시장에선 현대중공업그룹 계열인 현대건설기계의 두산인프라코어 인수 가능성도 거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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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서원 기자 (sw10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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