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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신장위구르, 신규 확진자 13명…코로나19 초비상


입력 2020.07.19 11:01 수정 2020.07.19 11:01        김민석 기자 (kms101@dailian.co.kr)

본토 신규 확진 모두 신장서 발생

중국 신장위구르 지역 코로나19 방제 현장 ⓒ연합뉴스 중국 신장위구르 지역 코로나19 방제 현장 ⓒ연합뉴스

중국 신장(新疆)위구르 자치구에서 하루 만에 13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쏟아지면서 비상이 걸렸다.


19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중국 전역에서 전날 하루 동안 신규 확진자가 16명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중국 본토 신규 확진자는 모두 신장에서 보고된 13명이다. 신장에서는 지난 17일 16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온 데 이어 13명이 추가로 발생하면서 대규모 감염 우려가 확산되고 있다.


현재 중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8만3660명, 사망자는 4634명이다.

김민석 기자 (kms10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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