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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검 복귀’ 키움, 선두 싸움 불 붙일까

  • [데일리안] 입력 2020.07.15 12:30
  • 수정 2020.07.15 11:08
  • 김평호 기자 (kimrard16@dailian.co.kr)

에이스 브리검, 부상 복귀전서 승리 투수

에디슨 러셀까지 복귀하면 우승 전력 가동

부상 복귀전서 승리투수가 된 브리검. ⓒ 뉴시스부상 복귀전서 승리투수가 된 브리검. ⓒ 뉴시스

에이스 제이크 브리검이 돌아온 키움 히어로즈가 선두 NC 다이노스 추격에 박차를 가한다.


최근 3연패로 주춤했던 키움은 지난 14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NC 다이노스와의 홈경기서 5-1 승리를 거두고 다시 2위로 올라섰다.


이날 승리로 키움은 연패서 탈출했는데 그 중심에는 외국인 투수 브리검이 있었다는 것이 반갑다.


팔꿈치 부상으로 지난 5월 22일 사직 롯데전 이후 공백기를 가졌던 브리검은 53일 만에 1군 복귀전에 나서 5이닝 3피안타(1피홈런) 1실점 호투로 팀의 연패 탈출을 견인했다.


특히 키움은 브리검을 앞세워 선두 NC에 완승을 거뒀다는 것에 큰 의미를 둘 수 있다. 올 시즌 우승을 노리는 키움 입장에서는 브리검이 NC를 상대로 호투를 펼침으로 향후 맞대결에서 자신감을 얻을 수 있게 됐다.


브리검이 향후 제 기량을 보여준다면 현재 평균자책점 1위 에릭 요키시와 더불어 리그 최강의 강력한 원투 펀치가 완성된다.


자가격리중인 에디슨 러셀. ⓒ 키움 히어로즈자가격리중인 에디슨 러셀. ⓒ 키움 히어로즈

선두 경쟁에도 본격적으로 불이 붙을 전망이다.


NC가 5게임차로 앞서 나가며 아직은 여유가 있지만 키움의 반격에 매섭게 전개될 전망이다. 일단 키움은 브리검의 복귀로 선발 로테이션이 안정을 찾을 수 있게 됐다. 최근 최원태와 이승호 등 토종 선발진이 잦은 등판으로 부진했는데 브리검이 로테이션에 들어오면서 여유가 생겼다.


여기에 키움은 메이저리그 올스타 출신 유격수 에디슨 러셀이 7월 말 정도 합류가 예상된다. 지난 8일 입국한 러셀은 2주간 자가격리에 들어간 뒤 7월 말쯤 KBO리그에 모습을 드러낼 전망이다.


러셀이 가세한다면 키움은 박병호(1루수)-서건창(2루수)-김하성(3루수)-러셀(유격수)로 이어지는 특급 내야를 완성하게 된다.


기존에 있던 테일러 모터의 부진으로 외국인 타자 없이 경기를 치르고 있는 키움이 러셀의 합류로 완전체가 된다면 NC의 독주를 어느 정도 견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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