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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스무살, 90년대 느낌 물씬…레트로 콘셉트 ‘7942’로 컴백


입력 2020.06.25 09:48 수정 2020.06.25 09:48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쇼파르뮤직 ⓒ쇼파르뮤직

싱어송라이터 스무살이 ‘7942’로 컴백한다.


지난 24일 오후 6시 소속사 쇼파르뮤직은 공식 SNS를 통해 스무살의 새 싱글 앨범 ‘7942’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는 ‘우리 친구 사이는 이제 그만할까’ ‘그렇게 우리는 오늘부터’라는 설렘을 담은 가사와 레트로 사운드가 가미된 음원의 일부분이 담겨 있다.


90년대에 자주 쓰이던 무선호출기(삐삐)의 숫자 암호를 곡 제목으로 이용한 ‘7942’는 제목에서부터 레트로 감성이 묻어나는 곡이다. 소속사는 “친구 사이의 편안하고 기분 좋은 자리에서 어느새 싹트는 설레는 감정을 담아냈다”고 설명했다.


앞서 공개했던 이미지들과 이어지는 레트로 감성이 곡의 분위기를 예상하게 하면서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추억과 향수를 이끌어낼 전망이다.


스무살의 새 싱글 ‘7942’는 25일 오후 6시 공개된다.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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