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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꼰대인턴’, 2주 연속 수목극 화제성 1위…영탁 등 특별출연도 영향


입력 2020.06.16 09:57 수정 2020.06.16 09:57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MBC ⓒMBC

드라마 ‘꼰대인턴’이 2주 연속 수목드라마 화제성 1위에 올랐다.


지난 15일 빅데이터 전문 분석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발표한 6월 2주 차(6월 8일~6월 14일) TV화제성 자료에 따르면 MBC 수목드라마 ‘꼰대인턴’이 전주에 이어 수목드라마 화제성 순위에서 1위를 차지했다.


전체 뉴스 화제성 순위에서는 4주 연속 상위권에 랭크되고 있다. 현재 방영 중인 국내 전체 드라마 화제성 순위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3위를 유지했으며, 한 주 동안 무려 7.45% 상승한 수치다.


6월 둘째 주 방영된 ‘꼰대인턴’에서는 시종일관 웃음을 자아내는 유쾌한 스토리와 박해진, 김응수를 필두로 한 배우진의 열연이 돋보였다.


극중 가열찬(박해진 분)과 이만식(김응수 분)이 신제품 개발을 위해 섬에 들어갔다가 풍랑주의보로 고립되면서 탈출을 위해 애쓰는 장면은 순간 최고시청률이 9.7%까지 치솟을 정도로 핫한 반응을 끌어내기도 했다. 여기에 가수 영탁, 코미디언 김미려, 이재형, 한현민 등이 특별출연해 인상적인 연기를 펼치면서 화제성을 높였다.


‘꼰대인턴’은 최악의 꼰대 부장을 부하직원으로 맞게 된 남자의 통쾌한 갑을 체인지 복수극이자, 시니어 인턴의 잔혹 일터 사수기를 그린 코믹 오피스물이다.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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