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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탁 특별출연 효과? ‘꼰대인턴’, 부동의 1위에 자체기록도 경신


입력 2020.06.11 09:51 수정 2020.06.11 09:51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꼰대인턴' 캡처 ⓒ'꼰대인턴' 캡처

‘꼰대인턴’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거침없는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1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0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꼰대인턴’ 13회와 14회는 각각 전국 기준 5.6%와 7.1% 시청률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지난 3일 방송된 10회가 기록한 자체최고 시청률 6.7%를 경신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준수식품에서 입지의 위협을 느낀 가열찬(박해진 분)이 인턴 3인방 이만식(김응수 분), 이태리(한지은 분), 주윤수(노종현 분)와 함께 신제품 개발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박해진이 인턴 3인방과 함께 신제품 개발에 성공하며 다시 일어설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KBS2 수목드라마 ‘영혼수선공’은 1.9%와 2.1%의 시청률을 보였고, JTBC 수목드라마 ‘쌍갑포차’는 3.237%의 전국유료방송가구 기준 시청률로 집계됐다.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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