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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가수협회 “대중문화예술인, 악플 노출 심각”

  • [데일리안] 입력 2020.06.03 10:10
  • 수정 2020.06.03 10:10
  •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자살예방캠페인 전개

ⓒ대한가수협회ⓒ대한가수협회

사단법인 대한가수협회(이하 가수협회)는 대중문화예술인의 비극적 사태를 예방하고 국내 음악산업계의 건전성 회복을 위한 ‘대중문화예술인 자살예방캠페인’을 전개한다.


가수협회가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콘텐츠진흥원과 공동으로 수행하는 이번 캠페인은 안타깝게 생을 마감한 대중문화예술인들을 추모하고, 이와 같은 비극적 사태의 재발을 예방하고자 하는 염원을 담고 있다.


가수협회는 이번 캠페인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육중완밴드, 걸그룹 드림캐처, 모나 등 긍정적 이미지를 가진 인기가수가 출연하는 동영상을 제작, 희망적 상황인 상호 관심, 배려, 포용 등의 메시지를 담은 음원을 삽입했다.


이렇게 제작된 동영상은 이달 초부터 약 500여대의 서울, 경기버스에 설치된 모니터와 LG헬로비전을 통해 시청할 수 있으며 유튜브 인스트림 광고, 오프라인 언론 및 유관 문화예술단체 홈페이지 등에서 접할 수 있다.


그간 가수협회는 정부와 공동으로 대중문화예술인의 사회적 타살을 방조하는 대형포털사이트의 댓글 정책과 악플을 조장하는 사회 분위기를 바로 잡기 위하여 꾸준한 활동을 펼쳐 온 바 있다.


가수협회는 “실제로 대중문화예술인의 자살은 사회 일반인의 모방 자살을 부추기는 면이 있었고 선·후배, 동료 등 주변인들에게 미치는 영향도 무시할 수 없는 수준”이라며 “국내 대중문화의 외형적 성장은 괄목할만하나 실제 한류의 주역인 대중문화예술인은 익명성 뒤에 숨어 혐오와 저주의 막말을 퍼붓는 일부 악플러와 악플을 유도하는 언론기사 등으로 인한 피해에 노출되어 있다. 이로 인해 애써 쌓아 올린 한류의 지속가능성은 위협받고 있으며, 대중문화의 꽃이요 사회 구성원으로서의 대중문화예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 저하로 국내 대중문화산업의 근간 역시 위협받고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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