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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은 "기업 해외진출 '사업타당성조사' 비용부담? 지원해드려요"

  • [데일리안] 입력 2020.06.01 11:50
  • 수정 2020.06.01 11:52
  • 배근미 기자 (athena3507@dailian.co.kr)

수은, 사업타당성조사 지원사업 선정 기업 공개모집…오는 19일까지

수은의 F/S 및 조사·입찰지원 제도 개요 ⓒ수출입은행수은의 F/S 및 조사·입찰지원 제도 개요 ⓒ수출입은행

해외진출을 타진 중인 국내기업이 사업타당성조사 시 소요되는 용역비용을 수은이 직접 지원하는 길이 열렸다.


한국수출입은행은 '사업타당성조사 지원사업 선정을 위한 공개모집'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수은의 이번 타당성조사 용역비 지원 프로그램은 국내 기업들의 초기 사업타당성 검토 비용 지원을 통해 유망 해외사업을 조기 발굴하고 수주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그동안 기업들이 본격적인 사업발굴에 앞서 사업타당성 검토 과정에서 소요되는 비용 부담으로 적극적인 사업 개발이 어려웠던 점을 보완하기 위한 것이다.


수은은 이번 프로그램 시행을 위해 지난 3월 업무방법서를 개정한데 이어 지난달 관련 내규 제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지원 제도의 주요 내용은 △해외 대형 투자개발형사업에 대한 사업타당성조사 비용 지원 △ 중소·중견기업의 해외 시장조사 및 입찰 사전준비에 필요한 외부용역비용 지원 등 크게 두 가지다.


한편 수은은 이날 1차 공개모집을 시작으로 오는 19일 접수를 마감하고, 다음달 초까지 사업 선정을 완료할 계획이다.


수은의 이번 신규 제도 도입으로 국내기업의 해외 사업개발 활성화와 잠재사업군(pool) 확충, 특히 사업개발 초기 단계부터 수은이 참여해 해외사업 수주 가능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해외시장 정보와 인력 부족 등으로 해외시장 진출에 어려움이 있던 중소기업 역시 충분한 사전검토와 시장조사가 가능해져 해외진출이 보다 활발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수은 관계자는 “이번 지원제도를 도입하는 과정에서 수요자인 기업들의 요구를 최대한 수용하기 위해 노력했다”면서 “이제 수은은 사업 초기 타당성조사 지원부터 사업자문·금융자문, 대출· 보증, 지분투자에 이르기까지 기업의 프로젝트 전과정에 대한 지원체계를 갖췄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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