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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속된 문은상 대표 빈자리 채운다… 신라젠 "직무대행 위임 검토”


입력 2020.05.12 17:19 수정 2020.05.12 17:19        이은정 기자 (eu@dailian.co.kr)

미공개정보를 이용해 바이오기업 신라젠의 주식을 거래한 혐의를 받는 문은상 신라젠 대표가 11일 오전 서울남부지방법원에서 열리는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미공개정보를 이용해 바이오기업 신라젠의 주식을 거래한 혐의를 받는 문은상 신라젠 대표가 11일 오전 서울남부지방법원에서 열리는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신라젠은 문은상 대표이사 구속과 관련해 “문 대표는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위반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현재 구속돼 수사 중이지만, 해당 혐의와 관련해 현재까지 확정된 사실은 없다”고 12일 공시했다.


이어 “정상적인 경영활동을 위해 당사 정관 제34조에 따른 대표이사 직무대행 위임 등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은정 기자 (eu@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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