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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이스트, 백호·단체 오피셜 포토로 끌어올린 신보에 대한 기대감


입력 2020.05.02 11:41 수정 2020.05.02 11:41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그룹 뉴이스트가 멤버 백호의 개인 오피셜 포토부터 단체 이미지까지 공개했다.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일 저녁 뉴이스트의 공식 SNS를 통해 미니 8집 ‘더 녹턴’(The Nocturne) 오피셜 포토 Ver.3의 백호 개인 이미지와 단체 사진을 순차적으로 공개해 컴백 예열에 나섰다.


먼저 공개된 백호의 개인 오피셜 포토는 “시선에서 느껴지는 생각의 선이 수평선처럼 느껴져서”라는 자신만의 감성이 담긴 시적인 해석으로 짙은 분위기를 짐작하게 했으며 어딘가에 엎드려 기댄 백호의 포즈와 사색에 잠긴 듯한 깊은 눈빛은 다크하면서도 그윽한 분위기를 자아내 진한 인상을 남겼다.


이어서 오픈된 단체 오피셜 포토는 올블랙의 시크한 스타일링을 완성한 JR부터 블랙과 골드가 조화된 화려한 패션과 파격적인 헤어스타일을 소화한 렌까지 멤버들의 5인 5색 다채로운 매력이 한 장의 사진에 담겨 있다.


뉴이스트는 컴백을 앞두고 여러 버전의 오피셜 포토를 공개한 것에 더해 다양한 퀴즈로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는 콘셉트 페이지, 트레일러 영상 등 매일 콘텐츠를 쏟아내며 끊임없이 음악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뉴이스트는 오는 5월 11일 오후 6시 미니 8집 ‘더 녹턴’을 발매한다.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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