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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여파, 위기의 농식품…온라인 마케팅으로 전환

  • [데일리안] 입력 2020.03.16 23:33
  • 수정 2020.03.16 23:30
  • 이소희 기자 (aswith@dailian.co.kr)

농식품부, 온라인 박람회·모바일 화상 상담 알선 및 판촉 중점 추진

농림축산식품부가 코로나19로 인한 위기 대응책으로 농식품 온라인 마케팅을 추진, 수출전략을 지원한다.


농식품부는 코로나19에 따른 입국 규제 강화와 항공 운항 축소, 현지 오프라인 소비 위축 등으로 비대면 마케팅의 수요가 높아짐에 따라 온라인 플랫폼과 해외 네트워크를 활용한 온라인 마케팅 지원을 강화키로 했다.


우선 코로나19로 취소된 동경·싱가폴·북경식품박람회 참가업체(131개사)를 대상으로 수요조사 등을 거쳐 4월부터 온라인박람회를 개최한다.


참가 희망업체별 품목 상품페이지를 제작해 매칭 된 바이어들에게 상품 웹전단 송부, 샘플 발송 등 온라인 상담에 필요한 전반적인 사항을 지원한다.


또한 온라인 박람회에서 추가 상담이 필요한 경우에는 ‘모바일 화상 상담’도 알선한다. 바이어와 수출업체 간 일대일 상담을 주선하고, 원활한 상담을 위해 영어·일어·중국어 등 찾아가는 통역 서비스도 제공한다.


온라인 판촉은 오는 6월까지 14개국 유력 채널에서 한국 농식품 기획 판촉(상반기 48회) 형태로 추진하며, 이를 통해 러시아·독일·프랑스 등 신규 국가 진출도 확대키로 했다.


특히 인삼 등 기능성 식품에 대해서는 베트남·중국의 노동절(5월) 등 선물 특수시기를 활용하고, 조제분유·영유아용 쌀가공식품과 관련해서는 영유아 전문몰 입점 지원을 중점 추진한다.


지난 2월 미국 아마존을 시작으로 진행 중인 영화 ‘기생충 속 화제 식품’ 판촉은 오는 4월까지 신남방과 유럽을 중심으로 온라인 릴레이 판촉을 지속할 계획이다.


김종구 농식품부 식품산업정책관은 “코로나19로 농식품 수출 여건이 크게 악화되고 있지만 비대면 마케팅 수요가 급격히 높아지고 있어 이를 재도약의 계기로 활용하는 것이 필요한 시기”라며 “농식품 분야의 해외 온라인 시장 진출 지원에 대한 정부 지원을 대폭 늘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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