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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S20 울트라’ 사전예약 개통 23일로 연장…“수요 높은 탓”


입력 2020.03.03 16:42 수정 2020.03.03 16:42        김은경 기자 (ek@dailian.co.kr)

갤S20·갤S20+는 연장 없이 그대로

사은품 신청 기간도 이달 말로 연장

삼성전자 스마트폰 ‘갤럭시S20 울트라’.ⓒ삼성전자 삼성전자 스마트폰 ‘갤럭시S20 울트라’.ⓒ삼성전자

삼성전자가 상반기 플래그십 스마트폰 최상위 모델인 ‘갤럭시S20 울트라’ 사전예약 고객에 한해 개통기간을 연장한다.


3일 삼성전자는 삼성닷컴 공지를 통해 갤럭시S20 울트라 사전 예약 고객을 대상으로 개통 기간을 기존 5일에서 오는 23일로 연장한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갤럭시S20 울트라 모델에 대한 높은 수요로 사전 개통이 어려운 고객들을 위해 예약자 개통 기간과 사은품 신청 기간을 연장한다”고 설명했다. 사은품 신청 기간은 기존 8일에서 이달 말일까지로 연장됐다.


갤럭시S20과 갤럭시S20 플러스 모델의 예약자 개통 기간과 사은품 신청 기간은 변동 없이 기존과 동일하게 운영된다.


앞서 삼성전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지난달 25일 당초 다음날까지인 갤럭시S20 사전예약 기간을 이달 3일로 연장했다. 제품 정식 출시는 오는 6일로 예정돼 있다.

김은경 기자 (e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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