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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성수 "모험자본 공급 위해 자본시장 혁신"

  • [데일리안] 입력 2020.02.20 11:16
  • 수정 2020.02.20 11:16
  • 이충재 기자 (cj5128@empal.com)

국회 정무위 전체회의 참석 "'창업-성장-성숙'단계로 공급체계 정비"

"정책서민금융에 7조원 공급…코로나 피해 중‧소상공인에 2조원"

은성수 금융위원장이 12월 1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주택시장 안정화 방안 관련 금융권 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은성수 금융위원장이 12월 1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주택시장 안정화 방안 관련 금융권 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은성수 금융위원장은 20일 국회 정무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모험자본의 원활한 공급을 위해 자본시장을 혁신하겠다"면서 "대형 금융회사들의 대규모 모험자본 공급을 촉진하고 공모펀드 활성화 등 투자를 이끌어 내면서, '창업-성장-성숙'의 기업성장단계별로 모험자본 공급체계를 정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은 위원장은 이날 금융위의 올해 추진정책을 정무위에 보고하는 자리에서 ▲혁신금융 ▲

포용금융 ▲금융안정을 3대 정책방향으로 설정하고 여신시스템 혁신과 정책금융기능 강화, 금융부문공정과 책임 강화 등을 추진과제로 제시했다.


특히 은 위원장은 혁신금융과 관련 "혁신기업과 주력산업에 대한 정책금융기능을 강화하겠다"면서 "1000개의 혁신기업 후보군을 선정해 40조원의 금융지원을 제공하는 한편, 자동차, 조선, 소부장 등 주력산업에 충분한 자금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포용금융에 대해선 "서민금융 안전망을 획기적으로 개선해 내년 중 7조원의 정책서민금융을 공급하고 안정적인 재원확보 방안을 마련하겠다"면서 "고령층‧장애인이 금융을 이용함에 있어서 차별‧소외되지 않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은 위원장은 "금융부문의 공정성과 책임성을 강화하겠다"면서 "대내외 불확실성, 고위험‧고수익 투자상품에 대한 쏠림현상 등이 시장불안 요인이 되지 않도록 미리 관리하고, 디지털 리스크에 대해서도 관리감독 체계를 지속적으로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금융분야 대응방안에 대해선 "현재 '대외 리스크 점검 금융부문 TF'를 운영해 금융시장을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필요한 시장안정 조치를 시행중"이라며 "직‧간접 피해가 우려되는 중소‧중견기업과 소상공인에게 2조원 규모의 신규자금을 공급하고 기존 대출‧보증의 만기를 연장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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