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포토>함께 인사하는 미래통합당

박항구 기자 (underfl@hanmail.net)

입력 2020.02.18 11:39  수정 2020.02.18 11:40

18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미래통합당 첫번째 의원총회에서 심재철 원내대표와 의원들이 정병국, 이혜훈, 오신환 이언주 의원 등과 인사를 나누며 박수를 치고 있다.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미래통합당
#정병국
#이언주
#이혜훈
#오신환
#심재철
#의원총회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0

0

기사 공유

댓글 쓰기

네이버에서 데일리안 구독하기
다음에서 데일리안 구독하기
박항구 기자 (underfl@hanmail.net)
기사 모아 보기 >
관련기사
총선 D-58, 미래통합당 출범…유승민은 '불참'
정병국 "유승민, 총선 불출마 변함없겠지만 역할할 것"

정병국 "유승민, 총선 불출마 변함없겠지만 역할할 것"

정병국 새로운보수당 의원은 17일 4·15 총선 불출마를 선언한 유승민 의원에 대해 "본인 입으로 불출마를 선언했기 때문에 (총선 출마 요구는) 수용하기 어려울 것"이라면서도 "이번 총선에서 미래통합당이 승리하는 데 상당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정 의원은 이날 불교방송 '이상휘의 아침저널'에 출연해 '유 의원이 출마를 하거나 (미래통합당의) 공동선대위원장을 맡는 것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데 신빙성이 있느냐'는 질문에 이같이 말했다.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와 유 의원 간 만남이 통합신당 '미래통합당' 출범일인 이날까지 성사…
미래통합당, 시민단체 이탈에도 마지막 고삐 박차…혁신통합 이룬다

미래통합당, 시민단체 이탈에도 마지막 고삐 박차…혁신통합 이룬다

범보수진영의 통합신당 '미래통합당'의 출범을 앞두고 그간 '통합준비위원회(통준위)'에 참여해 온 시민단체 대표들이 이탈의 뜻을 밝혔다. 혁신의 모습이 부족하다는 게 이들이 내세운 결별의 표면적인 이유지만, 제반세력과의 지분싸움에서 밀리자 떠나기로 결정한 것 아니냐는 지적도 제기된다. 미래통합당은 14일 통합 수임기구 첫 합동회의를 여는 등 아랑곳 않고 마지막 고삐에 박차를 가했다.통준위 공동위원장단의 일원인 장기표 국민의소리당 창당준비위원장은 14일 '시민사회단체 대표자 연석회의 추천 준비위원들의 통합신당준비위원회 사퇴와 관련한 입…
닻 올린 미래통합당…'도로 새누리' 안되려면 '개혁 공천'이 관건
북한·범여권, 미래통합당 출범에 움찔?..."도로 새누리당" 맹공

북한·범여권, 미래통합당 출범에 움찔?..."도로 새누리당" 맹공

사분오열 돼 있던 보수진영이 4·15 총선을 두 달여 앞두고 통합을 이뤄내며 선거 구도에 큰 태풍을 몰고 올 전망이다. 범여권은 일제히 보수통합신당인 '미래통합당'에 비판의 목소리를 쏟아낸 가운데, 북한도 한목소리를 내 눈길을 끌었다.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17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새로운 제1야당이 탄생한다고 하는데, 창당을 축하해야 하는데 쓴 소리를 할 수밖에 없어 안타깝다"며 "새로 창당하는 제1야당에는 새 인물도, 새로운 비전도 보이지 않는다. 돌고 돌아 결국 '도로 새누리당'을 선택했다는 지적을 피하기 …

댓글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
실시간 랭킹뉴스
1
[영상] '태극기 티셔츠' 입은 韓남성, 베트남 공항서 오열...왜?
2
류중일 아들 신혼집에 몰래 '홈캠'을…범인 알아보니 장인과 처남
3
커피에 설탕 대신 '이것' 넣었다가 건강 적신호…무슨 일? [데일리 헬스]
4
[속보] 현대차그룹 R&D본부장에 만프레드 하러·제조부문장 정준철
5
업무보고가 넷플릭스?…국민의힘 "李대통령, 국정이 오락 콘텐츠냐"
6
[속보] '민주 돈봉투' 허종식·윤관석·임종성, 2심서 무죄로 뒤집혀
7
현대차그룹, 219명 정기 임원 인사…R&D·핵심기술 경쟁력 강화 중심
8
한동훈~장동혁 갈등 고조…韓 내년 선거 출마 가능성은
9
푸틴 "대화 안되면 무력으로 목표 달성…러군, 세계 최강"
10
"천하의 도둑놈 심보"…李대통령, 이학재 또 맹폭
실시간 인기뉴스
1
업무보고가 넷플릭스?…국민의힘 "李대통령, 국정이 오락 콘텐츠냐"
업무보고가 넷플릭스?…국민의힘 "李대통령, 국정이 오락 콘텐츠냐"
2
한동훈~장동혁 갈등 고조…韓 내년 선거 출마 가능성은
한동훈~장동혁 갈등 고조…韓 내년 선거 출마 가능성은
3
오라클 충격에 휘청이는 코스피, 4000선 등락 [시황]
오라클 충격에 휘청이는 코스피, 4000선 등락 [시황]
4
LG에너지솔루션, 9.6조 배터리 공급계약 해지에 6% 급락 [특징주]
LG에너지솔루션, 9.6조 배터리 공급계약 해지에 6% 급락 [특징주]
5
[단독] 김문수·한동훈 러브샷, 끌어안고 "우리는 하나다"…'이기는 선거'가 목표
[단독] 김문수·한동훈 러브샷, 끌어안고 "우리는 하나다"…'이기는 선거'가 목표
6
"천하의 도둑놈 심보"…李대통령, 이학재 또 맹폭
"천하의 도둑놈 심보"…李대통령, 이학재 또 맹폭
7
현대차그룹, 219명 정기 임원 인사…R&D·핵심기술 경쟁력 강화 중심
현대차그룹, 219명 정기 임원 인사…R&amp;D·핵심기술 경쟁력 강화 중심
8
알지노믹스, 코스닥 입성 첫날 ‘따따블’ [특징주]
알지노믹스, 코스닥 입성 첫날 ‘따따블’ [특징주]
9
푸틴 "대화 안되면 무력으로 목표 달성…러군, 세계 최강"
푸틴 "대화 안되면 무력으로 목표 달성…러군, 세계 최강"
10
"이사 자격상실 몰랐다고?"…시총 14조 기업의 아마추어 시스템[기자수첩-ICT]
"이사 자격상실 몰랐다고?"…시총 14조 기업의 아마추어 시스템[기자수첩-IC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