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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한남하이츠 재건축 시공사 선정


입력 2020.01.18 21:06 수정 2020.01.18 21:06        이정윤 기자 (think_uni@dailian.co.kr)

'한남자이 더 리버' 조감도. ⓒGS건설 '한남자이 더 리버' 조감도. ⓒGS건설

GS건설이 한남하이츠 재건축 사업 시공사로 선정됐다.


한남하이츠 재건축 정비사업 조합은 18일 시공사 선정을 위한 임시총회를 열었다. 그 결과 전체 281표(55.1%)를 받은 GS건설이 288표(44.8%)를 받은 현대건설을 제치고 시공사로 선정됐다.


GS건설은 한남하이츠의 한강 변 입지라는 장점을 살린 ‘한남자이 더 리버’로 재건축할 계획이다.


서울 성동구 옥수동에 위치한 한남하이츠는 1982년 준공된 8개 동, 535가구의 아파트로, 이번 재건축 사업을 통해 10개 동, 790가구로 새로 지어질 예정이다. 공사비는 3.3㎡당 599만원으로 총 3287억원이다.


이정윤 기자 (think_u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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