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페이스북
X
카카오톡
주소복사

신월성 1호기, 계획예방정비 마치고 100% 출력 도달


입력 2019.12.24 10:45 수정 2019.12.24 10:45        조재학 기자
신월성 1호기(오른쪽)와 신월성 2호기 전경.ⓒ월성원자력본부 신월성 1호기(오른쪽)와 신월성 2호기 전경.ⓒ월성원자력본부

한국수력원자력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노기경)는 신월성 1호기가 계획예방정비를 마치고 24일 오전 6시 30분에 100% 출력에 도달했다고 밝혔다.

신월성 1호기(가압경수로형‧100만㎾급)는 지난 10월 30일 제5차 계획예방정비에 들어갔으며, 지난 21일 오후 3시께 발전을 재개했다.

이번 계획예방정비 동안 원자력안전법에 따른 법정검사를 받았다. 또 주요 기기와 설비에 대한 점검과 정비를 수행해 발전설비의 신뢰성을 향상시켰다.

조재학 기자 (2jh@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조재학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