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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사 올해 중간·분기배당 9.3조…전년比 2.3%↑

  • [데일리안] 입력 2019.12.15 12:00
  • 수정 2019.12.14 21:54
  • 부광우 기자

유가증권시장 2178억 늘어…코스닥은 다소 감소

58개 상장사 실시…제도 도입 비중은 절반 넘어

유가증권시장 2178억 늘어…코스닥은 다소 감소
58개 상장사 실시…제도 도입 비중은 절반 넘어


국내 상장사들이 올해 중간·분기배당으로 9조3000억여원을 지급한 것으로 나타났다.ⓒ뉴시스국내 상장사들이 올해 중간·분기배당으로 9조3000억여원을 지급한 것으로 나타났다.ⓒ뉴시스

국내 상장사들이 올해 중간·분기배당으로 9조3000억여원을 지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은 올해 유가증권 41개사와 코스닥 17개사 등 총 58개 상장사가 9조3194억원을 중간·분기배당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15일 밝혔다. 전년(9조1060억원)보다 2.3%(2134억) 늘어난 액수다.

유가증권시장 상장사의 중간·분기배당 실시 회사 수 및 배당금액은 전년에 이어 증가 추세를 유지했다. 이들의 배당금액은 9조2734억원(41개사)으로 전년 대비 2178억원(5개사) 증가했다. 반면 코스닥 상장사들의 중간·분기배당 규모는 465억원(17개사)로 같은 기간 대비 39억원(1개사) 감소했다.

아울러 지난해 중간·분기배당사의 연평균 배당수익률(결산배당 포함)은 유가증권 3.7%, 코스닥 3.1%로 전년 대비 소폭 떨어진 것으로 조사됐다. 또 지난해 이들의 연평균 배당성향은 유가증권(59.0%)의 경우 전년대비 8.8%포인트 상승한 반면 코스닥(43.8%)은 1.3%포인트 하락했다.

전체 상장법인 2083사 가운데 중간·분기배당 제도를 도입하고 있는 곳은 유가증권 412개사와 코스닥 681개사 등 1093사로 52.5% 수준이었다. 1년 전과 비교하면 55개사가 늘었다. 유가증권 시장은 중간배당제를, 코스닥 시장은 분기배당제를 주로 채택하고 있었다.

금감원 관계자는 "중간·분기배당 회사의 평균 배당수익률이 국고채나 정기예금 수익률보다 높아 투자대상으로써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나, 회사별 배당수익률이 국고채 수익률보다 낮거나, 연도별로 큰 차이를 보이고 있어 투자자는 정기보고서의 배당실시 내역 등을 참고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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