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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한남동서 고액자산가 센터 추가 개소


입력 2019.11.27 14:59 수정 2019.11.27 14:59        박유진 기자
왕미화 신한금융그룹 WM부문장(사진 왼쪽에서 세번째), 최호식 신한PWM한남동센터 센터장(사진 맨 왼쪽)과 임직원 및 고객들이 27일 서울시 용산구 한남동 소재 신한PWM한남동센터 개점식에서 테이프 커팅 하고 있다.ⓒ신한은행 왕미화 신한금융그룹 WM부문장(사진 왼쪽에서 세번째), 최호식 신한PWM한남동센터 센터장(사진 맨 왼쪽)과 임직원 및 고객들이 27일 서울시 용산구 한남동 소재 신한PWM한남동센터 개점식에서 테이프 커팅 하고 있다.ⓒ신한은행

신한은행은 27일 신한금융투자와 공동으로 '신한PWM한남동센터'를 개점했다고 밝혔다.

신한PWM은 은행과 증권의 PB팀장이 한 공간에서 종합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신한금융그룹의 자산관리 브랜드다. 지난 2011년 출범했으며 28번째로 한남동센터를 개점하게 됐다.

신한은행은 이 센터를 통해 고객 특성에 부합하는 세무·부동산 상담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 최상위 PB브랜드인 프리빌리지(Privilege)센터 2개를 포함해 이번 센터 운영까지, 고자산 고객에 대한 금융서비스를 강화할 수 있는 채널을 더욱 강화하게 되는 계기를 마련했다.

서울시 용산구에 위치한 한남동은 한남더힐, 유엔빌리지, 나인원한남 등 고급 주택 밀집지역이다. 대규모 한남 재정비 촉진지구 개발도 진행되고 있어 고급 주택가 거주 고객들의 금융 니즈가 지속적으로 증가할 지역으로 판단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센터는 한남더힐 정문에 위치하고 있어 인근에 거주하는 고객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입지 여건을 갖췄다. 인근 PWM이촌동센터를 이용하는 한남동 거주 고객들이 최근 증가하고 있다"며 "한남동 지역 자산가 고객들에게 신한PWM의 품격에 맞춘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신한PWM한남동으며,

박유진 기자 (rorisang@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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