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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기영 과기정통부 장관 “LGU+, CJ헬로 인수 심사 연내 마무리”

  • [데일리안] 입력 2019.11.18 16:08
  • 수정 2019.11.18 16:17
  • 김은경 기자

“방송·통신 자문받은 뒤 조속히 심사”

AI 강국에 역량 집중…연내 국가 전략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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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 자문받은 뒤 조속히 심사”
AI 강국에 역량 집중…연내 국가 전략 발표


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최근 진행 중인 LG유플러스의 CJ헬로 인수 등 방송·통신 기업 간 인수합병(M&A)을 올해 안에 마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18일 최 장관은 이날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한 식당에서 취임 뒤 첫 기자간담회를 갖고 “공정거래위원회가 LG유플러스와 CJ헬로, SK브로드밴드와 티브로드의 M&A에 대해 조건부 승인을 발표했는데, 과기정통부도 가능한 한 빠른 시일 내에 심사를 마무리하겠다”고 말했다.

LG유플러스이 CJ헬로 인수는 연내 마무리짓겠지만 SK브로드밴드의 티브로드 합병은 방통위의 사전동의 절차를 거쳐야하므로 조금 더 시갈이 걸릴 것으로 내다봤다.

이번 M&A 이후 알뜰폰 시장이 재편되며 알뜰폰 독립 사업자들의 입지가 줄어드는 게 아니냐는 우려에 대해서는 “ "5세대(5G)통신이나 새 롱텀에볼루션(LTE) 요금제 등을 더 확대해알뜰폰 시장을 활성화하도록 노력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공정위가 판단하는 알뜰폰 기준과 다른 과기정통부의 관점에서 심사하겠다는 뜻도 내비쳤다.

최장관은 인공지능(AI) 강국 건설을 위한 국가전략을 올해 안에 내놓겠다고 밝혔다. AI 미래기술에 향후 10년간 약 2조원을 투자하고, AI 인재 양성에 집중한다는 내용 등이 담길 예정이다.

과기정통부는 현재 관계 부처와 함께 ‘AI 국가전략’의 중장기 비전과 중점 추진과제를 수립 중이다.

지난 4월 세계 최초로 상용화한 5G(5세대) 이동통신 서비스와 연계한 산업을 육성하고 빅데이터 플랫폼과 빅데이터 센터를 운영하겠다는 계획도 전했다. 이 과정에서 보안에 신경을 써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방침도 내놨다.

최 장관은 이날‘타다’를 둘러싼 승합차 택시영업 논란 등 공유경제 물결로 발생할 산업계 갈등에 대한 의견도 내놓아 눈길을 끌었다.

그는 “기존 사업자를 설득하고 혁신을 하도록 이끄는 것이 중요하고 신산업의 출현으로 생기는 갈등을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스마트하게 이끄는 시도도 필요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내년에는 천리안 2B호 발사를, 2021년에는 독자기술로 만든 누리호를 발사하겠다는 계획이다.

달 탐사 사업과 관련해서는 항공우주연구원(항우연)과 NASA가 긴밀하게 협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항우연과 NASA는 지난달 운용궤도 변경과 관련한 기술 대면회의를 진행했으며, 이달 중 2차 기술대면회의를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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