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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공단, 산업단지 유휴부지 활용 태양광 비즈니스 모델 공유


입력 2019.11.01 15:12 수정 2019.11.01 15:12        조재학 기자

1일 충남 온양 관광호텔서 정책 설명회 개최

1일 충남 온양 관광호텔서 정책 설명회 개최

이연상 한국에너지공단 태양광·풍력사업실 태양광사업팀장이 1일 충남 아산시 온양 관광호텔에서 열린 ‘산업단지 태양광발전 정책설명회’에서 산업단지 태양광 보급확대 방안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한국에너지공단 이연상 한국에너지공단 태양광·풍력사업실 태양광사업팀장이 1일 충남 아산시 온양 관광호텔에서 열린 ‘산업단지 태양광발전 정책설명회’에서 산업단지 태양광 보급확대 방안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한국에너지공단

한국에너지공단 신‧재생에너지센터는 1일 충남 아산시 온양 관광호텔에서 산업단지 내 입주기업과 발전공기업, 태양광발전 시공업체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업단지내 태양광 보급 확산을 위한 정책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책 설명회는 산업단지 입주기업의 자발적 태양광 사업에 대한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태양광 발전시설 설치여건이 양호하고 계통연계가 용이한 산업단지 내 공장 지붕과 주차장 등 유휴부지를 활용한 태양광 발전사업 정책동향과 인허가 과정, 비즈니스 모델 사례가 소개됐다.

또 올해 처음 도입된 ‘산업단지 태양광 수요조사’에 대한 도입취지, 이용방법 등을 안내했다.

이상훈 한국에너지공단 신‧재생에너지센터 소장은 ”산업단지 내 유휴부지를 활용한 태양광 발전으로 입주기업 소득창출 및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재생에너지 보급 확산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조재학 기자 (2jh@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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