잰슨 울린 최지만, 탬파베이 역전승 이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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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잰슨 울린 최지만, 탬파베이 역전승 이끌어
    9회 마무리 잰슨 상대로 적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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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 : 2019-09-19 14:19
    김평호 기자(kimrard16@dailian.co.kr)
    ▲ 최지만(28·탬파베이 레이스)이 상대 마무리 투수 켄리 잰슨를 상대로 적시타를 기록하며 팀의 역전승에 앞장섰다. ⓒ 게티이미지

    최지만(28·탬파베이 레이스)이 상대 마무리 투수 켄리 잰슨를 상대로 적시타를 기록하며 팀의 역전승에 앞장섰다.

    최지만은 19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의 원정 경기에 4번 타자 1루수로 출전해 4타수 1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이날 최지만은 삼진을 3차례나 당하며 부진을 면치 못했지만 결정적인 순간 귀중한 2타점을 기록해 체면을 세웠다.

    앞선 4타석에서 1볼넷 3삼진으로 부진했던 최지만은 9회 다저스 마무리 잰슨을 상대로 안타를 신고했다.

    4-6으로 끌려가던 9회 1사 1, 2루에서 잰슨의 컷 패스트볼을 결대로 밀어 좌중간에 떨어지는 안타를 기록했다. 그 사이 2루 주자가 홈을 밟아 한 점차로 따라 붙었고, 다시 1사 2,3루 기회가 이어졌다.

    탬파베이는 이어진 공격서 트래비스 다노의 희생플라이로 6-6 동점을 만들어 승부를 연장으로 끌고 갔다.

    다저스 마무리 잰슨은 시즌 8번째 블론 세이브를 범하며 또 다시 불안감을 자아냈다.

    최지만은 연장 11회 1사 3루에서 중견수 쪽으로 큼지막한 희생플라이로 쐐기타점까지 더하면서 팀의 8-7 승리에 앞장섰다.[데일리안 스포츠 = 김평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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