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페이스북
X
카카오톡
주소복사

오정연 프리선언 이유 "이혼 관련 루머, 뉴스 진행 힘들어졌다"


입력 2019.08.27 09:45 수정 2019.08.27 09:45        스팟뉴스팀
방송인 오정연이 전 남편 서장훈과의 이혼을 언급했다. JTBC 방송 캡처. 방송인 오정연이 전 남편 서장훈과의 이혼을 언급했다. JTBC 방송 캡처.

방송인 오정연이 이혼 이후 프리선언을 한 이유를 전했다.

오정연은 26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전 남편 서장훈과의 이혼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프리선언 시점을 묻는 김성주의 질문을 답하다 스스로 이혼 이야기를 꺼낸 것.

오정연은 2015년 프리 선언을 했다면서 “여러 가지 복합적인 이유가 있는데, 언젠가부터 뉴스 진행을 하는게 힘들어졌다”고 말했다.

오정연은 “2012년 우리는 합의 이혼을 했는데, 내가 소송을 걸었다는 오보가 났다. 이후 루머가 양산됐다”면서 “뉴스를 제대로 못하면 나같은 피해자도 생기겠구나 생각했다. 문장 끝맺음이 안 될 정도로 힘들었다”고 말했다.

그리고 그 시기 연예 기획사에서 연락이 왔다며 현재까지 프리로 방송활동을 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스팟연예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