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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린저 40홈런, 다저스 전설들과 어깨 나란히

  • [데일리안] 입력 2019.08.16 11:06
  • 수정 2019.08.16 11:06
  • 김윤일 기자

마이애미전 3점 홈런으로 가장 먼저 40홈런 돌파

다저스 한 시즌 최다 홈런 순위. ⓒ 데일리안 스포츠다저스 한 시즌 최다 홈런 순위. ⓒ 데일리안 스포츠

LA 다저스의 거포 코디 벨린저가 40홈런 고지를 돌파했다.

벨린저는 16일(한국시간) 말린스 파크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마이애미와의 원정경기서 7회 2사 1, 2루 상황에서 오스틴 브라이스의 공을 걷어 올려 우측 외야 관중석 2층에 꽂히는 대형 홈런을 터뜨렸다.

비거리 125m짜리 홈런을 터뜨린 벨린저는 크리스티안 옐리치(39개)를 제치고 올 시즌 가장 먼저 40홈런 고지를 밟았다.

이와 함께 다저스 선수로는 역대 14번째 40홈런을 돌파, 전설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다저스 구단의 한 시즌 역대 최다 홈런은 2001년 숀 그린이 기록한 49개다. 그린은 이듬해에도 42홈런을 기록, 다저스를 대표하는 거포로 명성을 떨쳤다.

그린에 이은 최다 홈런 2위는 애드리언 벨트레로 2004년 48홈런으로 장타력을 폭발시켰고, 박찬호의 도우미로 잘 알려진 게리 셰필드가 2000시즌 43홈런으로 뒤를 잇고 있다.

이후 순위는 1950년대 다저스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전설들이 자리하고 있다. 듀크 스나이더가 무려 5차례나 40홈런 이상 시즌을 만들어냈고, 길 호지스(2회), 로이 캄파넬라(1회) 등이 다저스 역사에 자신의 이름을 아로 새겼다.

40홈런 고지에 오른 벨린저가 올 시즌 몇 개까지 적립할지도 관심사다. 현재 벨린저는 옐리치와 치열한 홈런왕 경쟁을 펼치고 있으며, 산술적으로 53홈런까지 가능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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