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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롯데월드서 ‘V50 씽큐 게임 페스티벌’ 개최


입력 2019.07.18 10:00 수정 2019.07.18 07:59        김은경 기자

AR·VR 체험존 마련…레드벨벳·우주소녀 축하공연도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 우승자에 상금 300만원

LG전자 모델과 고객들이 LG V50 씽큐(ThinQ)와 듀얼스크린으로 모바일 게임을 즐기고 있다.ⓒLG전자 LG전자 모델과 고객들이 LG V50 씽큐(ThinQ)와 듀얼스크린으로 모바일 게임을 즐기고 있다.ⓒLG전자

AR·VR 체험존 마련…레드벨벳·우주소녀 축하공연도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 우승자에 상금 300만원


LG전자는 오는 20일과 21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잠실동 롯데월드 아이스링크에서 LG V50 씽큐(ThinQ) 게임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LG전자는 약 2300㎡ 규모의 롯데월드 아이스링크를 카펫으로 덮어 특설전시장을 만들고 넷마블·넥슨·에픽게임즈·슈퍼셀 등 게임사와 이동통신 3사(SK텔레콤·KT·LG유플러스)의 전시부스를 마련했다.

관람객들이 모바일 게임과 증강현실(AR)·가상현실(VR) 등 다양한 5세대 이동통신(5G) 서비스를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레드벨벳, 우주소녀 등 아이돌 축하무대도 준비됐다.

게임 페스티벌 정식 대회 종목은 넷마블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다. LG V50 씽큐로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에 등장하는 모든 캐릭터와 겨뤄 승리한 시간을 측정해 순위를 가리는 ‘타임 어택 챌린지’ 방식이며, 개인전과 단체전으로 나눠 진행된다.

LG전자는 개인전 우승자에게 우승상금 300만원과 LG V50 씽큐 1대, 단체전 승리팀에게 우승상금 500만원과 LG V50 씽큐 3대 등 총 3000만원 상당의 상품을 증정한다.

오승진 LG전자 모바일마케팅담당은 “모바일 게임에서의 사용편의성은 고객이 스마트폰을 구매할 때 고려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라며 “다양한 고객 체험 이벤트를 마련해 ‘LG 듀얼 스크린’의 매력을 지속 알려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은경 기자 (e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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