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머리 샤라포바, 샤론 스톤 느낌 '물씬'

데일리안 스포츠 = 이충민 객원기자

입력 2019.07.03 06:14  수정 2019.07.03 08:11
샤라포바의 사복 패션. 샤라포바 페이스북 캡처

'테니스 요정’ 마리아 샤라포바(러시아)의 물오른 미모가 화제다.

샤라포바는 지난 3월 자신의 페이스북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속에는 한 행사에 참석한 샤라포바의 모습이 담겼다. 독특한 디자인의 의상을 입고서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가슴이 파인 드레스와 짙은 화장, 올림머리를 한 샤라포바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팬들은 “할리우드 여배우 샤론 스톤과 닮았다" “눈이 매혹적이군” “세월을 거스르는 미모”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샤라포바는 지난달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마요르카오픈(총상금 25만 달러) 2회전(16강전)에서 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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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충민 기자 (robingibb@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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