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페이스북
X
카카오톡
주소복사

6월 수출입도 마이너스…수출 13.5%↓, 수입 11.1%↓


입력 2019.07.01 09:33 수정 2019.07.01 09:35        이소희 기자

7개월 째 감소, 반도체 부진 영향

7개월 째 감소, 반도체 부진 영향

6월 수출이 442억 달러로 전년 같은 기간 보다 13.5%(69.0억 달러) 감소했다.

관세청이 1일 발표한 ‘2019년 6월 수출입 현황’을 보면 수출은 441억7900만 달러, 수입은 400억1000만 달러로 집계돼, 전년 보다 수출은 13.5%, 수입은 11.1%가 각각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수출 하락은 작년 12월부터 7개월 째 연속 마이너스 기록으로, 반도체 부진 등의 영향으로 파악됐다.

전월에 비해서도 수출은 3.7%(-17억1000만 달러), 수입은 8.3%(-36억3000만 달러) 감소했다.

무역수지는 41억68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이소희 기자 (aswith@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이소희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