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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스튜디오드래곤, '아스달 연대기' 첫 방송 후 하락


입력 2019.06.03 09:33 수정 2019.06.03 09:35        백서원 기자

tvN 주말드라마 ‘아스달 연대기’가 지난 주말 첫 방송을 마친 가운데 제작사인 스튜디오드래곤 주가가 하락세다.

3일 오전 9시 15분 현재 스튜디오드래곤은 전 거래일 대비 5100원(-6.91%) 내린 6만8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드라마 흥행 부진 우려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시청률 조사 전문업체인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일 오후 방송된 ‘아스달 연대기’ 2회는 전국 기준 시청률 7.3%·최고 시청률 8.2%를 기록했다. 1회 시청률은 6.7%였다.

그러나 방송 이후 시청자들의 엇갈린 평가가 이어지며 이에 따른 난항도 예상되고 있다. 이 드라마는 화려한 캐스팅, 540억원의 제작비가 투입되며 하반기 최고 기대작으로 평가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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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서원 기자 (sw10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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