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 분야 중 3개 분야 하락…수출·투자·취업자 등 증가율 둔화 영향
4대 분야 중 3개 분야 하락…수출·투자·취업자 등 증가율 둔화 영향
스위스 국제경영개발대학원(IMD)이 발표한 올해 국가경쟁력 평가 순위에서 한국이 28위로, 전년보다 1단계 하락했다.
IMD는 매년 5월말 세계경쟁력연감을 통해 4대 분야(경제성과·정부효율성·기업효율성·인프라), 20개 부문, 235개 세부항목(통계 143개·설문 92개)에 대한 순위평가를 기초로 각국의 종합순위 산정하고 있다.
4대 분야 평가에서는 경제성과 분야에서 7계단 하락했으며, 정부효율성 분야와 인프라 분야도 각각 2단계 순위가 하락했고 상대적으로 낮은 순위를 기록해오던 기업효율성 분야만 9단계 상승해 4대 평가 분야 중 3개가 전년보다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기획재정부는 2019년 IMD 국가경쟁력 평가 결과, 한국이 평가대상 63개국 중 28위로 작년보다 한 계단 하락했다고 29일 밝혔다.
한국은 아시아·태평양 14개 국가 중에서는 작년과 같은 9위를, 인구 2000만명 이상 28개 국가 중에서는 한 계단 떨어진 11위를 기록했다.
특히 경제성과 분야에서는 수출·투자·취업자 등 증가율이 둔화되며 27위를 기록해 작년보다 7계단 하락했다.
IMD 국가경쟁력 한국 종합순위 추이(1998~2019년) ⓒ기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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