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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리뷰]에버튼 vs 맨유 ‘35년 만에 대패’


입력 2019.04.22 10:46 수정 2019.04.22 10:47        데일리안 스포츠 = 김윤일 기자
에버튼 vs 맨유. ⓒ 데일리안 스포츠 에버튼 vs 맨유. ⓒ 데일리안 스포츠

에버튼 vs 맨유 팩트리뷰

- 이 경기는 1984년 10월 5-0 승리 후 에버튼이 맨유를 상대로 거둔 최다골 차 승리다.

- 맨유 입장에서도 2016년 10월, 첼시전 0-4 패배 이후 최다골 차 패배다.

- 맨유는 1981년 데이브 섹스턴 감독 체제 이후 처음으로 원정 5연패 부진에 빠졌다.

- 48실점 중인 맨유는 1978-79시즌(63실점) 이후 한 시즌 최다 실점 기록을 썼다.

- 에버튼은 이번 시즌 ‘빅6’를 상대로 ‘빅6’ 외 가장 높은 홈 경기 승점(10, 3승 1무 2패)을 따냈다.

- 맨유는 1998년 이후 처음으로 11경기 연속 실점 중이다.

- 에버튼은 맨유와의 최근 홈 7경기서 4승 1무 2패를 기록 중이다. 앞선 20경기에서는 3승 3무 14패를 기록했던 에버튼이다.

- 히샬리송은 이번 시즌 13골을 기록 중이다. 에버튼 데뷔 시즌 한 시즌 최다골은 1995-96시즌 안드레이 칸첼스키, 2007-08시즌 야쿠부, 2013-14시즌 로멜루 루카쿠의 15골이다.

- 길피 시구르드손은 맨유전 통산 9골(5득점-4도움)에 관여하고 있다. 특정 구단 상대 개인 최다 공격포인트다.

- 다비드 데 헤아 골키퍼는 이번 시즌 박스 바깥에서의 실점이 8골이다. 이 부문 개인 최다 실점은 2013-14시즌 9실점이다.

김윤일 기자 (eunic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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