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대우조선해양 최대주주인 산업은행이 31일 대우조선해양에 대한 민영화 절차를 공식 개시하겠다고 선언했다. 산업은행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대우조선의 근원적 경쟁력 제고를 위해서는 조선산업 재편을 통해 빅3 업체간 중복투자 등에 따른 비효율 제거가 수반돼야 한다"며 "조선업 빅2 체제 전제 시 '민간 주인찾기' 상대방은 현대중공업과 삼성중공업으로 한정돼 양사만을 대상으로 본 건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실시간 랭킹 더보기
경제 많이 본 기사 더보기
이기선 칼럼
제22대 국회, 서슬퍼런 복수 정치만 보이는 최악 될 듯
이진곤의 그건 아니지요
정부의 ‘유연한 대응’에 기고만장한 의사들
조남대의 은퇴일기
가슴에 품다
범죄자가 재판 받고 싶은 나라, 한국…솜방망이 처벌 나아질까 [기자수첩-사회]
K푸드 위상 높이는 ‘김’ 열풍 지속되려면 [유통-기자수첩]
기관 수요예측 기능 마비에 개미 피해 주의보 [기자수첩-금융증권]
· 삼성전자, 실적 기대감에 52주 신고가 경신
· 신한지주, 블록딜 충격에 장초반 3% 하락
· SK하이닉스, 반도체 업황 개선에 첫 18만원 돌파
· 삼성전자, 2년 3개월만 ‘8만전자’ 터치
· 엔젤로보틱스, 코스닥 상장 첫날1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