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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쏘카와 ‘E-PACE’ 시승 캠페인


입력 2018.12.31 09:43 수정 2018.12.31 09:44        김희정 기자

서울‧분당 지역에서 내년 6월 2일까지 약 5개월간 진행

서울‧분당 지역에서 내년 6월 2일까지 약 5개월간 진행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국내 수입차 브랜드 최초로 카셰어링 업체 쏘카와 업무 제휴를 맺고 재규어 SUV(스포츠유틸리티차량) E-PACE 시승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E-PACE 시승 캠페인은 보다 많은 고객들이 재규어 E-PACE의 고유한 퍼포먼스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오는 31일부터 내년 6월 2일까지 약 5개월간 쏘카 스마트폰 앱을 통해 집, 회사 등 원하는 장소에서 차를 대여하고 반납하는 부름 서비스와 쏘카존에서 차량을 직접 반납하고 대여하는 왕복 예약으로 E-PACE를 이용할 수 있다.

캠페인 기간 동안 서울 및 수도권 거점 지역 쏘카존에서 E-PACE 왕복 예약이 가능하며, E-PACE를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부름 서비스는 서울 및 분당 일부 지역 내, 원하는 곳으로 예약 가능하다.

재규어 E-PACE는 재규어의 스포츠카 DNA를 계승해 재규어의 ‘아트 오브 퍼포먼스’에 어울리는 주행 다이내믹스를 완벽히 구현한 모델이다. E-PACE는 스포츠카의 역동성은 물론 높은 공간 활용성까지 갖춰 5인승 SUV의 실용성까지 겸비했다.

E-PACE에 탑재된 인제니움 가솔린 엔진은 최고출력 249마력, 최대토크 37.2kg.m의 힘을 발휘하면서도 연비, 정숙성도 뛰어나다. 이외에도 주차 보조, 차선 유지 보조, 운전자 모니터링 시스템 등의 첨단 운전자 보조 기술이 적용돼 더욱 편리하고 안전한 드라이빙을 경험할 수 있다.

E-PACE를 이용한 고객을 대상으로 전시장 시승 기회도 주어진다.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전시장에서 시승을 완료한 고객들을 위해 쏘카 E-PACE 1일 이용권, 스키장 이용권, 공연 티켓 등을 경품으로 마련했다.

이외 쏘카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E-PACE의 계약을 진행한 고객에게는 하트만 캐리어를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쏘카 애플리케이션 혹은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공식 사이트의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백정현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대표는 “쏘카와 E-PACE의 시승 캠페인을 통해 보다 많은 고객들이 재규어만의 고유한 퍼포먼스와 브리티시 럭셔리 감성을 경험해 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재규어의 라인업을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희정 기자 (hjkim051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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