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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록 소환…'톱스타 유백이' 김지석♥전소민


입력 2018.12.22 15:00 수정 2018.12.22 15:00        김명신 기자
가수 전영록이 tvN ‘톱스타 유백이’에 특별출연했다. ⓒ tvN 가수 전영록이 tvN ‘톱스타 유백이’에 특별출연했다. ⓒ tvN

가수 전영록이 tvN ‘톱스타 유백이’에 특별출연했다.

21일 방송된 tvN 불금시리즈 ‘톱스타 유백이’에는 ‘영원한 오빠’ 전영록이 깜짝 출연했다.

극중 오강순(전소민)은 전영록의 덕후팬.

이날 방송에서는 유백(김지석)과 강순은 서울로 올라오고 24시간의 달콤한 데이트에 나선 가운데 유백은 강순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전영록 이벤트를 선보였다.

전영록은 당대 최고의 가수답게 여전히 감성적인 보이스를 선보여 이들의 달달한 로맨스에 깊이를 더했다.

전영록은 1970~80년대 최고의 인기를 구가했던 가수로 ‘가요계의 대부’ 조용필과 쌍벽을 이뤘다.

'불티' '내사랑 울보' 등 많은 히트곡을 낳았을 뿐 아니라 '돌아이' 시리즈로 영화계도 평정했다.

배우 황해와 가수 백설희의 아들이며, 이미영과 결혼한 바 있다. 딸이 연기자 전보람이다.

‘톱스타 유백이’는 대형 사고를 쳐 외딴섬에 유배 간 톱스타 ‘유백’이 슬로 라이프의 섬 여즉도 처녀 ‘깡순’을 만나 벌어지는 문명충돌 로맨스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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