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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日 강진 한국인 피해 경상 1명 외 없다"


입력 2018.09.07 19:35 수정 2018.09.07 19:36        스팟뉴스팀

외교부는 일본 홋카이도(北海道)에서 6일 발생한 강진과 관련해 당일 확인된 경상자 1명 외에 한국민의 추가피해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7일 밝혔다.

외교부 당국자는 "한국민의 경우 6일 확인된 경상자 1명 외에 현재까지 추가피해는 없다"며 "여행객 대부분은 호텔, 지인 숙소 등에 체류 중이며, 약 500여명의 여행객들이 주삿포로총영사관이 확보한 임시 체류소 4곳에 머무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외교부는 공항 및 교통 재개 등 지진 관련 피해복구 상황 및 귀국 항공편 정보 등을 실시간으로 제공하고 우리 국민 복귀 시까지 불편한 사항이 없도록 필요한 영사 조력을 지속 제공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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