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연, 사업가 이욱과 6개월 만에 결별
배우 임지연이 사업가 이욱과 교제 7개월 만에 결별했다.
임지연의 소속사 화이브라더스코리아 측은 29일 "임지연과 이욱이 최근 결별했다"고 밝혔다.
임지연과 이욱은 지난 1월 열애를 인정했다.
영화 '인간중독'으로 눈도장을 찍은 임지연은 '간신', 드라마 '상류사회', '불어라 미풍아' 등에 출연했다.
1988년생으로 한양대 법학과 출신인 이욱 이사장은 지난 2011년 대학교 재학 당시 소통을 위한 젊은 재단을 설립했다. 이듬해 해당 재단을 W-재단으로 확장시켰다.
이욱 이사장이 있는 W-재단은 2012년 설립돼 기후변화, 환경오염, 자연재해로 인한 난민 긴급구호와 연구, 자연보전 활동, 캠페인 등을 주도하는 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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