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FC 이예지, 한층 성숙해진 미모로 ‘남심 저격’

데일리안 스포츠 = 안치완 객원기자

입력 2018.06.06 08:08  수정 2018.06.06 08:09
로드FC 이예지 ⓒ 로드FC

ROAD FC(로드FC) 이예지(19, 팀 제이)가 물오른 미모를 뽐냈다.

올해 성인이 돼 대학교에 진학한 이예지는 오는 7월 23일 원주 종합체육관에서 열리는 XIAOMI ROAD FC 048에 출전한다.

“이제 여고생 티를 벗고, 더 강해진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각오를 밝힌 이예지는 시합을 앞두고 개인 SNS 계정 (@leeyeji_hs73) 을 통해 사진으로 팬들에게 근황을 전했다.

한편 ROAD FC는 역대 최고의 상금, 100만 달러가 걸린 ‘ROAD TO A-SOL’을 4강전까지 진행했다. 샤밀 자브로프와 만수르 바르나위가 결승에 진출했다. 두 파이터의 대결에서 이긴 승자는 ‘끝판왕’ 권아솔과 마지막 승부를 벌인다.


XIAOMI ROAD FC 048 / 7월 28일 원주 종합체육관

미들급 통합 타이틀전 차정환 VS 최영

미들급 황인수 VS 양해준

아톰급 이예지 VS 아라이 미카

미들급 라인재 VS 전어진

미들급 김대성 VS 이종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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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치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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