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 신보사옥 내 청년혁신타운 추진…신보 TF 출범 등 준비 구체화
금융위, 타운 관리주체 '민간' 부문 못박아…내부 반발 기류 확산
청년들의 창업 지원을 위해 조성될 ‘마포 청년혁신타운’을 둘러싸고 금융위원회와 산하기관인 신용보증기금 간 물 밑 ’갈등’이 계속되고 있다. 금융위가 신보로부터 사업 아이디어 및 재정만 지원받고 정작 민간 주도의 창업 지원에 나선다는 명분 아래 관리주체에서 배제시키려는 움직임이 일면서 일각에서 이에 대한 반발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데일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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