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사 노조 "영세 가맹점 수수료 낮추되 대형사 수수료 현실화해야"
평균 수수료 2%-대형 가맹점 1%대 수준…현실화 가능성 "지켜봐야"
금융당국이 3년마다 돌아오는 카드 수수료율 원가 재산정 작업에 돌입한 가운데 대안으로 제시된 ‘차등수수료율제’ 도입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사실상의 카드 수수료 추가 인하 조치가 목전으로 다가온 상황에서 업권 간 접점을 찾을 수 있을 것인지가 관건이지만 수익 악화를 우려한 업권 간 입장 차가 워낙 첨예해 이 역시 쉽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게티이미지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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