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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소녀, 라디오 듣다가 갑자기 눈물 펑펑 "무슨 일이기에?"


입력 2018.05.02 00:26 수정 2018.05.02 13:32        박창진 기자
ⓒ온라인커뮤니티 ⓒ온라인커뮤니티

박민하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박민하가 붐에 대해 언급한 것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박민하는 과거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에 아빠 박찬민과 함께 출연했다.

박찬민은 "민하가 붐 씨를 얼마나 좋아하냐면 가장 먼저 배운 글자가 붐이다"라며 "얼마전에는 붐이 하는 라디오를 듣고 있다가 갑자기 울더라. 왜 우냐고 했더니 붐 삼촌이 보고싶어 운다고 했다"고 전했다.

이에 MC들이 "붐의 어디가 가장 좋냐"고 묻자 박민하는 "어깨요"라며 "부드럽고 기대기가 편하다"고 칭찬해 붐을 눈길을 끌었다.

박민하는 "붐 삼촌이 장난감도 많이 사 주고 언제는 밤 10시까지 논 적도 있다"며 "붐 삼촌이랑 아쿠아리움에 가 물고기도 보고 영화도 보고 맛있는 음식도 먹었다"고 전했다.

특히 박민하가 "붐 삼촌이 근육 보이는 옷을 입고 나왔다"고 밝히자 패널들은 "대체 어린애를 데리고 뭐하는 거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서정권 기자 (mtrepcj@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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