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4 손보사 전면 조사 나섰지만…개선 권고 수준으로 매듭
"사소한 문제에 과잉대응…무리하게 보험사 압박" 볼멘소리
국내 손해보험사들이 외제차에 대한 보험금을 제대로 지급하지 않아 왔다는 논란이 초기의 소란과는 달리 용두사미로 일단락됐다. 금융당국은 외제차 보험금을 부당하게 적게 지급해 왔다며 국내 빅4 손보사들을 상대로 전면 조사에 나섰지만 결과적으로 별다른 징계 없이 개선이 필요하다는 원론적 수준으로 1년 만에 문제를 마무리했다.ⓒ게티이미지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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