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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훈 카카오 전 대표, 지난해 연봉 5억8700만원


입력 2018.04.02 20:14 수정 2018.04.02 20:18        이호연 기자

급여 4억2700만원, 직책수당 1억6000만원 수령

임지훈 카카오 전 대표 ⓒ 카카오 임지훈 카카오 전 대표 ⓒ 카카오

급여 4억2700만원, 직책수당 1억6000만원 수령

임지훈 전 카카오 대표가 지난해 5억8700만원의 연봉을 받았다. 전년대비 약 2억원 감소했다.

2일 카카오가 공시한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임지훈 전 대표는 급여 4억2700만원, 직책수당 1억6000만원을 포함한 5억8700만원의 보수를 수령했다.

한편 카카오는 지난해 3월 임 전 대표에게 10만주에 달하는 스톡옵션(주식매수청구권)을 제공했다. 스톡옵션 행사 가격은 주당 8만4650원이다. 오는 2019년에 절반, 2020년에 전체 스톡옵션을 행사할 수 있다.

이호연 기자 (mico91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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