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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훈, 오노 때문에 쇼트트랙 시작 후에는 선수로서 존중


입력 2018.02.10 20:20 수정 2018.02.10 20:22        임성빈 기자
ⓒ조수훈 인스타그램 ⓒ조수훈 인스타그램

쇼트트랙 선수였던 조재현의 아들 조수훈이 화제가 되고 있다.

10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쇼트트랙'이 올랐다. 이와 관련해 쇼트트랙 선수였던 배우 조재현의 아들 조수훈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조수훈은 2014년 제31회 전국남녀 쇼트트랙스케이팅대회 남자일반부 500m 금메달을 따낸 쇼트트랙 선수 출신으로 현재는 연세대학교 대학원에서 학업을 진행하고 있다.

조재현은 아들 조수훈이 쇼트트랙을 시작한 것에 대해 "안톤 오노에 대한 분노"라며 "아들이 오노를 대하면서 선수로서의 장점도 본 것 같다"고 말했다.

또한 쇼트트랙과 빙상연맹의 파문이 일어났을 때도 배우가 아닌 쇼트트랙 선수의 아버지로서 분노를 표하는 등 관심을 보이기도 했다.

문지훈 기자 (mtrelsw@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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