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레드카펫' 키스신, 누군가의 질투를 부른다?

임성빈 기자

입력 2017.12.25 00:17  수정 2017.12.25 15:42
ⓒ영화 '레드카펫' 스틸컷

고준희의 과거 영화 속 키스신 스틸이 새삼 화제다.

23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고준희'가 올랐다. 이와 관련해 고준희의 과거 영화 속 키스신 스틸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고준희는 과거 영화 '레드카펫'에 출연했다. 고준희는 영화 '레드카펫'에서 톱 여배우 은수를 연기했다.

영화 '레드카펫'에서 공개된 사진에서 윤계상과 고준희는 방 안 침대에 걸터앉아 묘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야릇한 분위기는 이내 키스로 넘어가고 고준희의 얼굴을 쓰다듬은 윤계상은 부드러운 리드로 입맞춤을 시도하고 있다.

첫 번째 사진 속 두 사람은 닿을 듯 말 듯한 거리에서 서로를 응시하며 자세를 잡고 있다. 이어 두 번째 사진에서는 윤계상이 고준희의 얼굴을 손으로 감싸는 모습을 보이고, 마지막 사진에서는 윤계상과 고준희의 입술이 마침내 맞닿아 보는 이들의 시선을 끈다.

한편 고준희는 JTBC 금토드라마 '언터처블'에서 구자경 역으로 열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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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지훈 기자 (mtrelsw@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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