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0월부터 보험계약 지급 수수료 50% 삭감
해촉 후 3년 간 지급하던 잔여수당 주지 않기로
"중소형사 소속 설계사 이탈 가속화할 것" 우려
현대라이프생명이 현장 영업 조직을 크게 줄이면서 떠난 설계사들에게 잔여수당을 지급하지 않겠다고 한 것을 두고 다른 보험사 설계사들까지 술렁이고 있다. 재무 부담을 키우는 새 국제회계기준 도입을 앞두고 자본 여력이 떨어지는 보험사들의 구조조정이 잇따르는 가운데 이 같은 움직임이 확산될 경우 중소형사 설계사들의 이탈을 가속화할 것이란 우려가 나온다.ⓒ데일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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