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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박나래, 남자친구가 가출한 이유는?


입력 2017.11.21 10:40 수정 2017.11.21 12:01        이선우 기자
ⓒMBC 방송화면 캡쳐 ⓒMBC 방송화면 캡쳐

'냉장고를 부탁해'에 박나래가 출연한 가운데 박나래의 과거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솔직한 이야기를 전했다.

당시 방송에서 박나래는 "과거 남자친구의 어머니가 아들과 안 헤어지면 방송국 찾아가겠다고 했다"고 밝혔다.

이어 박나래는 "남자친구보러 미국에 놀러가서 부모님과 식사자리를 가졌다"며 "그런데 어머님이 앉자마자 무슨의도로 왔냐고 물었다"고 말했다.

박나래는 "어머니가 돈봉투도 줬다"며 "돈봉투는 거절했고, 다음 날 생각하니 너무 열받더라"고 전했다.

박나래는 "남자친구는 나를 위해 가출했다"며 "이후 내가 술마신 이후를 보고..."라며 이별 이유를 암시해 웃음을 자아냈다.

문지훈 기자 (mtrelsw@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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