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오, 최신 트렌드 반영한 '롱다운 패딩' 출시

손현진 기자

입력 2017.11.19 10:06  수정 2017.11.19 10:06

롱다운 기본형과 롱기장형, 라쿤 퍼까지 총 3가지 스타일에 다양한 컬러 적용

무릎까지 가려주는 롱 기장으로 겨울철 보온 효과 극대화

스파오, 최신 트렌드 반영한 '롱다운 패딩' 출시. ⓒ이랜드

이랜드월드의 SPA 브랜드 스파오가 다가오는 추운 겨울 필수 아이템인 다운 파카 상품을 선보였다.

이번에 출시된 다운 파카는 최근 트렌드에 맞춘 롱기장 스타일로 무릎 아래까지 따뜻하게 감싸주는 것이 특징이며 가성비가 좋은 상품부터 프리미엄 상품 라인까지 총 6종으로 구성됐다.

스파오 ‘롱다운 파카’는 지난해 베스트 상품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한 상품으로 남성용 블랙, 카키, 화이트, 네이비 총 4가지며 여성용은 그레이, 블랙, 카키 총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전년 대비 10% 이상 경량화하면서도 길이는 5cm 더 늘려 보온성을 높였으며 PU코팅 가공으로 생활 방수가 가능하도록 해 일상 생활에서 편하게 입을 수 있도록 했다.

함께 선보인 ‘롱다운 벤치 파카’는 스포츠 매스 아이템인 벤치파카를 재해석한 롱파카 상품으로 기본형보다 10cm 더 긴 기장이 특징이다. 날씬해 보이는 세로 절개와 8칸 블록킹 슬림핏으로 세련된 코디 연출이 가능하도록 했다.

스파오 ‘롱다운 파카’와 ‘롱다운 벤치 파카’는 12만9000원과 15만9000원에 각각 구매 가능하다.

스파오 ‘프리미엄 벤치 파카’는 H라인 핏으로 슬림해 보이면서 길어 보이는 실루엣을 연출할 수 있는 아이템으로 모자 부분에 라쿤퍼가 달린 것이 특징이다. 색상은 블랙과 화이트 2가지며 17만9000원에 구매 가능하다.

이랜드 관계자는 “롱다운 패딩은 무릎까지 가려주는 긴 기장으로 보온성이 높고 슬림한 라인을 잡아줌으로써 겨울철 트렌드 아이템으로 각광 받고 있다"며 “스파오 롱다운 패딩은 3가지 각기 다른 스타일에 다양한 색상을 적용해 고객이 취향에 맞춰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스파오가 선보이는 롱다운 패딩 상품은 스파오 전국 오프라인 매장 및 온라인 쇼핑몰에서 만나 볼 수 있다.

한편, 스파오는 론칭 8주년을 맞아 오는 26일까지 8주년 감사 대잔치를 진행 한다. 지난 8년간의 고객 사랑에 보답하고자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에선 추운 날씨에 필수 아이템인 다운류, 코트류, 맨투맨 스웨트셔츠, 웜히트 등 인기 아이템을 특별한 가격에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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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현진 기자 (sonson@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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